반응형 글158 회사 가기 싫은 날 읽는 책, 팀 켈러의 <일과 영성> (야근도 소명일까?) 매일 반복되는 업무와 야근, 내 일에도 의미가 있을까? 팀 켈러의 명저 서평. 일이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라 하나님의 설계임을 밝히는 3가지 핵심 메시지와 현직 팀장의 적용점을 나눕니다. 목차01.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일'의 3가지 진실02. 현직 신발 기획 팀장의 적용점03. 당신의 책상은 거룩한 곳입니다 수요일 오후, 직장인들이 가장 지쳐있는 시간입니다. 주일에는 교회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지만, 정작 월요일 아침 회사 책상 앞에 앉으면 어떤가요? 밀려드는 업무, 까다로운 상사, 의미 없어 보이는 서류 작업 속에서 우리는 자주 길을 잃습니다. "목사님이나 선교사님만 주의 일을 하는 거고, 나는 그냥 돈 벌려고 다니는 거 아닌가?" 혹시 이런 '이원론'적인 생각.. 2025. 12. 3. (대림절 4일차) 사무엘하 7장 12절 ~ 16절 | 다윗 언약과 하나님의 집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결과에 집착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생 전체를 보십니다. 다윗은 '성전'을 짓고 싶어 했지만, 하나님은 '영원한 왕조'를 약속하셨습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이 하나님께 붙들리는 것이 왜 가장 큰 축복인지 묵상합니다. 목차01. 너는 나를 위해 '건물'을 짓느냐? 나는 너를 위해 '가문'을 짓겠다02. 솔로몬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까지 03. 하나님께 붙들림 받는 복 (은총)04. 결론05. 성경본문 우리는 늘 조급합니다. 내 눈에 보이는 시간(크로노스, 흘러가는 시간) 안에, 내 손으로 무언가 그럴듯한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대(代)에 성공해야 해." "내 눈앞에 번듯한 건물이 올라가야 해."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 다윗도 그랬습니다. 그는 백향목 궁.. 2025. 12. 3. (창세기 38장) 유다와 다말 | 요셉과 유다의 대비, 그리고 예수님의 족보 (죄인의 성화) 성경은 왜 요셉 이야기 중간에 유다의 수치스러운 사건을 배치했을까요? 며느리와 동침한 시아버지, 그리고 '그는 나보다 옳다'는 처절한 회개. 요셉의 순결과 대비되는 유다의 타락, 그 진흙탕 속에서 피어난 메시아 계보의 비밀을 풉니다. 목차01. 요셉은 '내려가고', 유다도 '내려가고' 02. 위선이 벗겨지다03. 그는 나보다 옳도다04. 결론05. 성경본문 (창세기 38장) 거룩한 성경을 읽다가 눈을 의심하게 되는 장이 있습니다. 드라마보다 더한 막장 스토리. 형제들을 선동해 동생을 팔아버린 형, 이방인과의 결혼, 악해서 죽은 아들들, 며느리에게 약속을 어긴 시아버지, 그리고 결국 창녀로 변장한 며느리와 동침하여 아이를 낳는 이야기. 바로 창세기 38장, 유다와 다말입니다. 더 당황스러운 것은 이 이.. 2025. 12. 2. 12월에 다시 읽는 '목적이 이끄는 삶', 새해 계획보다 중요한 5가지 질문 (릭 워렌) 내년 계획 세우기 전 필독! 릭 워렌의 명저 서평. "나는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 해답인 '삶의 5가지 목적'을 핵심만 요약 정리하고, 연말에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나눕니다. 목차01. "너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다"02. '삶의 5가지 목적'03. 12월, 40일의 여정을 시작하기 딱 좋은 때 12월 2일, 달력이 한 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서점가에는 벌써 '2026 트렌드', '새해 다이어리' 같은 책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내년에는 뭘 이룰지, 연봉은 얼마나 올릴지 'How(방법)'와 'What(목표)'을 고민합니다. 하지만 잠깐 멈춰서 생각해 봅니다. 열심히 달렸는데도 12월만 되면 찾아오는 이 묘한 공허함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문제일 수 있습니.. 2025. 12. 2. (대림절 3일차) 미가 5:2-5 | 베들레헴과 목자이신 하나님 (작은 자의 위대함) 세상은 크고 화려한 것으로 자신을 보호하려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삶은 멍청하고 초라해 보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작은 베들레헴'을 통해 오십니다. 창세 전부터 준비된 목자, 우리와 함께하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목차01. 작음은 우리 눈에만 작을 뿐입니다02.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이십니다03. 화려한 '자기보호' vs 초라한 '동행'04. 결론05. 성경본문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합니다. "나를 보호하려면 더 커야 해. 더 화려해야 해. 더 많이 가져야 해." 이것이 세상이 말하는 성공이자, 불안한 인간의 '자기보호' 방식입니다. 그래서일까요?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신앙인의 삶은, 세상의 눈으로 볼 때 작고, 무능력하고, 어딘.. 2025. 12. 2. (대림절 2일차) 예레미야 23:5-6 여호와 우리의 공의 (한 의로운 가지) 우리는 스스로의 의로움을 증명하려 애씁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 안에 의가 없다고 말합니다. 절망적인 그루터기에서 피어난 '한 의로운 가지', 그리고 그분의 이름 '여호와 우리의 공의'가 주는 자유를 만납니다. 목차01. 절망 속에 돋아난 싹02. 그분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03. '나의 의'를 포기할 때 찾아오는 평화04. 결론05. 성경본문 뉴스를 보면 온통 싸움뿐입니다. 정치, 사회, 심지어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싸움의 본질은 하나입니다.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우리는 끊임없이 내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내 판단이 얼마나 '의로운지'를 증명하려 합니다. 이것은 아담이 무화과나무 잎으로 자신을 가렸던 것과 똑같은 '자기 의'라는 이름의 '자기보호'입니다. 하지만 솔직해져 .. 2025. 12. 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