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마서1장3 (로마서 1장 24-32절) 묵상 | 하나님의 진노와 유기 하나님의 가장 무서운 심판은 벼락이 아닙니다. 인간의 정욕대로 살도록 '내버려 두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간섭을 멈추실 때 무너지는 창조 질서와, 죄악으로 치닫는 인간의 실존을 묵상합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세 번의 "내버려 두사"03. 진노는 '질서의 붕괴'로 나타납니다04. ㅇㅇㅇㅇㅇㅇ05. 결론 자녀를 키울 때 가장 무서운 체벌이 무엇일까요? 매를 드는 것? 잔소리하는 것? 아닙니다. 아이가 떼를 쓰며 집을 나가겠다고 할 때, "그래, 네 마음대로 해라"며 문을 열어주고 신경을 꺼버리는 것입니다. 잔소리는 관심이고, 체벌은 사랑입니다. 하지만 '방임'은 관계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지난 시간, 우리는 인간이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한다고(23절) 묵상했습니다.오늘 본문은 그 고집에 대한.. 2025. 12. 27. (로마서 1장 18-23절) 묵상 | 하나님의 진노와 일반 계시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한 사람들에게 나타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보여주지 않아서 못 믿었다"고 변명하지만, 성경은 만물 속에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분명히 있다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을 알되 영화롭게 아니하는 죄의 뿌리를 묵상합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억울하다는 피고인들03. 진노는 '거룩한 반응'입니다04. 죄의 뿌리는 '감사치 않음'이다05. 결론 병원에 가서 "그냥 좀 피곤해요"라고 했는데, 의사가 정밀검사 후 "말기 암입니다"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로마서 1장 18절이 바로 그런 충격적인 진단서입니다. 바울은 인류를 향해 "하나님의 진노가 하늘로부터 나타난다"고 선언합니다.사람들은 억울해합니다."우리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그리고 하나님이 눈에 보여야 믿죠.안 보여줘 놓고 화를 내면 .. 2025. 12. 26. (로마서 1장 1-7절) 묵상 | 바울의 인사말과 미리 약속하신 복음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말씀하시는 순간 이미 이루시는 전능한 창조주이십니다. 바울이 소개하는 '미리 약속된 복음'과 '믿어 순종하게 함'의 깊은 신학적 의미를 묵상합니다. 목차01. 내가 구별한 것이 아니라, 구별 '당했다'02. 약속은 곧 '성취'입니다03. 믿음은 '완료된 현실'에 올라타는 것04. 결론05. 성경본문 편지를 읽을 때 가장 설레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봉투에 적힌 '받는 사람'의 이름이 내 이름일 때입니다. 로마서는 2천 년 전 로마 교인들에게 보내진 편지지만, 동시에 오늘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보내진 하나님의 러브레터입니다. 바울은 편지의 서두에서 아주 긴 자기소개를 합니다. 그런데 이 소개말 속에 우리가 창세기부터 고민해 온 '하나님의 시간'과 '.. 2025. 1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