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11 (로마서 14장 13-23절) 묵상 | 자기보호와 사랑의 관심 (덕을 세우는 삶)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진 인간은 불안함 속에 '자기보호'를 위해 남을 비판합니다. 바울은 형제 앞에 거칠 것을 두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사랑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형제에게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풍성한 교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이웃 사랑을 묵상합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비판은 나를 지키려는 '자기보호'입니다03. 시선을 돌리는 기술, 사랑은 '관심'입니다04. 억지로 참지 마십시오, 교제하면 저절로 됩니다05. 결론 창세기에서 죄가 들어왔을 때, 인간에게 나타난 첫 번째 반응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자기보호'였습니다. 하나님과 분리되어 영혼의 안식처를 잃은 아담은, 불안함을 감추기 위해 치마를 만들어 입었고(방어), 하나님이 추궁하시자 "저 여자가 먹게 해서 먹었습니.. 2026. 1. 27. (로마서 14장 1-12절) 묵상 | 믿음이 연약한 자와 강한 자 (비판하지 말라) 로마 교회는 고기 먹는 문제와 날을 지키는 문제로 분열되었습니다. 바울은 믿음이 연약한 자를 비판하지 말고 업신여기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라는 '주권 사상'으로 비본질적인 갈등을 해결하는 지혜를 묵상합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채식주의자(믿음이 연약한 자) vs 육식주의자(믿음이 강한 자)03. 업신여기거나, 비판하거나04. 남의 집 하인을 건드리지 마십시오05. 결론 교회가 갈라지는 이유를 보면, '삼위일체' 같은 거창한 교리 때문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아주 사소한 문제입니다. "예배 때 드럼을 쳐도 되나?""목사님이 청바지를 입어도 되나?""주일에 돈을 써도 되나?" 나와 '다름'을 '틀림(Sin)'으로 규정할 때 분쟁이 시작됩니다. 오늘 바울은 로마 .. 2026. 1. 26. (로마서 13장 11-14절) 묵상 | 대항예전과 빛의 갑옷 (하지 마가 아니라 하자로) "죄를 짓지 말아야지"라고 결심할수록 죄는 더 강력하게 떠오릅니다. 바울은 어둠의 일을 벗고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고 말합니다. 소극적인 회피가 아닌,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적극적인 '대항예전'으로 승리하는 비결을 묵상합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지금은 자다가 깰 때입니다03. "하지 마"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집니다04. 대항예전, 적극적으로 사랑하십시오05. 결론 아침 알람이 울릴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이불을 끌어당깁니다. "5분만 더..." 몸이 피곤해서라기보다, 따뜻한 이불 속 안락함을 포기하기 싫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세상이라는 따뜻한 이불 속에서 죄의 단잠을 자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오늘 우리의 침실 문을 박차고 들어와 소리칩니다. "일어나.. 2026. 1. 25. (로마서 13장 8-10절) 묵상 |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율법의 완성) 남에게 빚을 지지 말라. 그러나 사랑의 빚은 아무리 갚아도 끝이 없습니다. 간음, 살인, 도둑질하지 말라는 모든 계명이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율법의 조항을 넘어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는 삶을 묵상합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납부 완료'가 없는 유일한 고지서03. 하지 말라(Do not)를 넘어서는 하라(Do)04. '남'을 '나'처럼 사랑하는 것이 가능한가? 05. 결론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하기 싫고, 빚지고는 잠 못 자는 성격"인 분들이 계십니다. 깔끔하고 좋은 성격입니다. 바울도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빌린 돈은 빨리 갚고, 외상값은 제때 치르는 것이 성도의 덕목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단서를 하나 붙입니다. "피.. 2026. 1. 24. (로마서 13장 1-7절) 묵상 | 국가 권력과 그리스도인 세상은 법을 어겨서라도 이익을 챙기지만, 그리스도인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 때문에 세상의 질서에 순복합니다. 심판은 하나님이 벌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물과 기름처럼 죄와 거룩이 분리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묵상합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모든 질서는 하나님에게서 나옵니다03. 물과 기름은 섞일 수 없습니다04. 우리는 벌금이 아니라 '양심' 때문에 지킵니다05. 결론 세상은 이렇게 말합니다. "법대로 살면 망해. 요령껏 탈세도 하고, 힘센 사람 줄도 서고 그래야지." 하나님과 분리된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겠다고 정직하게 세금을 내고 질서를 지키는 우리가 참 어리석고 답답해(호구처럼) 보일 것입니다. "저렇게 살아서 언제 부자 되려고?"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부러워할 필요가 .. 2026. 1. 23. (로마서 12장 9-13절) 묵상 | 거짓이 없는 사랑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바울은 위선적인 사랑을 버리고 악을 미워하며 선에 속하라고 명령합니다.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고,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어 주를 섬기는 개혁주의적 성화의 삶을 묵상합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사랑은 '나이스'한 것이 아니라 '치열한' 것입니다03. 거룩한 경쟁,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04. 물은 가만히 두면 식습니다05. 결론 고대 그리스 연극 배우들은 얼굴에 가면을 쓰고 연기했습니다. 이를 헬라어로 '휘포크리테스', 즉 '위선자'라고 불렀습니다. 바울은 대인관계의 핵심 원칙을 선포하며 가장 먼저 이 단어를 꺼냅니다. "사랑에는 거짓(위선)이 없나니..." (9절) 우리는 교회 안에서조차 가면을 씁니다. 속으로는 판단하고 미워하면서 겉으로는 "집사님, 사랑해요"라고 .. 2026. 1. 22.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