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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2

(성탄절) 묵상 | 누가복음 2:10-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 어둠 속에 웅크린 우리에게 가장 큰 기쁨의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구유에 누인 아기, 그것이 우리를 구원할 '표적'입니다. 죄로 인한 두려움을 끝내고, 하나님과 화해(평화)하게 하신 성탄의 신비를 묵상합니다. 목차01. 공포가 기쁨으로 바뀌는 순간02. 강력한 왕이 아니라 '아기'입니다03. 영광과 평화의 '재연결'04. 결론05. 성경본문 메리 크리스마스! 대림절의 긴 여정을 지나, 드디어 약속하신 그분이 오셨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창세기와 요한복음을 오가며 아픈 현실을 마주했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끊어진 '어둠'의 상태, 그 불안함을 달래기 위해 스스로 성을 쌓고 숨었던 '자기보호'의 본능.그리고 하나님을 무서운 재판관으로 오해하며 살았던 우리의 모습들. 오늘 성탄절 아침, 그 모든 두려움과 오.. 2025. 12. 25.
(창세기 45장) 묵상 | 요셉의 눈물과 하나님의 섭리 (용서와 화해) 요셉이 드디어 형들에게 정체를 밝힙니다.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과거의 상처를 하나님의 섭리로 재해석한 요셉의 고백을 통해 진정한 용서와 치유의 길을 묵상합니다. 목차01. 통곡과 침묵의 대조02. 죄책감은 우리를 얼어붙게 합니다03. 팩트 위에 섭리를 입히다04. 결론05. 성경본문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특히 나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사람 앞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복수하고 싶은 마음과 그리운 마음이 뒤섞여 속이 타들어가죠. 오늘 우리는 창세기에서 가장 극적인 장면을 마주합니다. 냉철한 애굽 총리의 가면을 쓰고 형들을 시험하던 요셉이, 드디어 그 가면을 벗어던지고 무너져 내리는 순간입니다.01. 통곡과 침묵의 대조 유다의 간절한.. 2025.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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