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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요한2

[사순절 묵상 36일차 / 고난주간] 침묵 | 회개 없는 교만을 향한, 창조주의 가장 무서운 심판 (마 21:23-27) 고난주간 화요일, 권위 논쟁을 묵상합니다. 참 성전이신 주님을 내 경험의 틀로 심문하려던 교만을 십자가 앞에 회개하고, 계산기만 두드리다 하나님의 침묵이라는 무서운 심판(유기)에 빠지지 않도록 온전한 항복으로 나아가는 생명력을 나눕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무너지는 옛 성전과 참 성전의 정면충돌03. '회개' 없는 진리는 없다04. 심판적 유기, 가장 무서운 하나님의 침묵05. 결론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교만한 장면이 있다면, 그것은 흙으로 지음 받은 피조물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내 이성의 법정에 세워놓고 "당신이 진짜 하나님인지 증명해 보라"며 심문하는 모습일 것입니다. 고난주간 화요일, 예루살렘 성전에서 정확히 이 기막힌 일이 벌어집니다.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네가 무.. 2026. 3. 31.
(대림절 14일차) 요한복음 1:6-13 영접하는 자의 권세 (모태신앙은 없다)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나지 아니하고..." 신앙은 부모에게 물려받는 유산이 아닙니다. 모태신앙에 대한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빛이신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얻는 자녀의 권세, 그리고 빛을 증언하는 삶의 무게를 묵상합니다. 목차01. 우주적 법정에 선 증인02. 집주인을 문전박대한 가족들03. 혈통이 아닌 '새로운 출생'04. 결론05. 성경본문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누구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합니다. 내가 빛나고 싶고, 사람들의 박수를 받고 싶습니다. 신앙생활조차 때로는 나를 증명하는 수단이 되곤 하죠. 하지만 진짜 '빛'이 무대에 등장했을 때, 우리는 어디에 서 있어야 할까요?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당신은 주인공이 아닙니다. 그러나 위대한 조연입니다."라고 말해줍니다.01. 우주적 법정에 선 증인.. 202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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