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말씀의성육신51 [신명기 21장 묵상] 왜 범인 모를 죽음과 전쟁 포로까지 책임지라 하실까요? 내가 직접 저지른 잘못이 아니라는 이유로 주변의 아픔과 억울한 일 앞에서 "그건 내 소관이 아니지", "나만 떳떳하면 그만 아닌가"라며 매정하게 손을 털고 지나친 적은 없으신가요? 또한 연약한 처지에 놓인 사람이나 내 지배 아래 있는 약자를 대할 때, 내 기분과 욕망대로 휘두르다가 싫증 나면 함부로 내팽개치려 한 적은 없으신가요? 들판에서 범인을 알 수 없는 시체가 발견되었을 때 가장 가까운 성읍의 장로들이 멍에를 메지 않은 암송아지의 목을 꺾어 피 흘린 책임을 속죄하라 명하시고, 전쟁 포로로 잡혀온 이방 여인조차 함부로 유린하지 말고 존엄한 아내로 대우하라 명하셨던 하나님. 방관자의 냉혹함을 깨뜨리고 가장 연약한 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거룩한 언약 공동체의 책임을 신명기 21장의 본문으로 정직하게 대면해.. 2026. 9. 16. [신명기 20장 묵상] 왜 하나님은 평화의 제안과 완전한 진멸을 동시에 명하실까요? 갈등과 싸움의 자리에서 먼저 평화와 화해의 손을 내밀기보다 내 자존심을 세우며 무조건 끝장을 보려 하거나, 반대로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 될 치명적인 죄의 습관 앞에서는 어설픈 동정심을 발휘해 슬그머니 뒤로 물러선 적은 없으신가요? 우리는 흔히 이웃과의 관계에서는 잔인한 보복과 정죄를 즐기면서도, 내 영혼을 갉아먹는 은밀한 죄악 앞에서는 관대한 척 타협하곤 합니다. 하지만 먼 성읍에는 먼저 화평을 선포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명하시면서도, 가나안 본토 족속은 죄의 전염을 막기 위해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고 진멸하라 엄히 명하셨던 하나님. 화평을 베풀 대상과 철저히 도려내야 할 죄악을 명확히 가르는 진짜 믿음의 분별력을 신명기 20장의 본문으로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이.. 2026. 9. 15. [신명기 20장 묵상] 왜 하나님은 전쟁터에서 군사를 돌려보내실까요? 삶의 치열한 전쟁터 한복판에 섰을 때, 눈앞에 버티고 선 거대한 문제와 상대방의 막강한 스펙, 턱없이 부족한 내 통장 잔고와 자원을 보며 "이 싸움은 도저히 이길 수 없겠다"라며 심장이 덜컥 내려앉은 적은 없으신가요? 우리는 흔히 전쟁의 승패가 머릿수와 자본력, 눈에 보이는 화력에 달려 있다고 믿기에, 적의 위세가 조금만 커 보여도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혀 무너지곤 합니다. 하지만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선포하시며, 집을 짓고 포도원을 만들었거나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자는 집으로 돌려보내라 명하셨던 하나님. 승리의 비결이 군사의 숫자가 아니라 오직 함께 싸우시는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증명하는 진짜 믿음의 실력을 신명기 20장의 본문으로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 2026. 9. 14. [신명기 19장 묵상] 왜 하나님은 억울한 죄인의 도망갈 길을 먼저 닦아두실까요? 의도치 않은 실수나 어쩔 수 없었던 상황 때문에 뜻밖의 큰 잘못을 저지르고, 상대방의 격렬한 분노와 보복의 칼날 앞에서 사방이 꽉 막힌 듯한 절망과 공포를 느껴본 적은 없으신가요? 또한 누군가 내게 피해를 주었을 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며 내가 받은 상처의 몇 배로 되갚아주고 싶다는 잔인한 보복 심리에 사로잡힌 적은 없으신가요?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부지중에 사람을 죽인 자가 피신할 수 있도록 도로를 넓게 닦고 세 성읍을 구별하라 명하시며, 거짓 위증자는 상대에게 입히려던 해악 그대로 갚아 악을 제하라 명하셨던 하나님. 끝없는 보복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연약한 생명을 품으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공의와 긍휼의 비밀을 신명기 19장의 본문으로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세상.. 2026. 9. 12. [신명기 18장 묵상] 왜 내 귀에 달콤한 거짓 조언과 말에 흔들릴까요? 삶의 막막한 길목에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기다리기보다, 내 불안을 즉시 잠재워줄 달콤하고 그럴듯한 세상 전문가들의 조언이나 내 입맛에 맞는 위로에 더 마음을 빼앗긴 적은 없으신가요? 우리는 흔히 내 귀를 즐겁게 해주고 당장 눈앞의 성공을 보장해 주는 소리를 하나님의 뜻이라 쉽게 착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호렙산의 무서운 불길 앞에서 두려워 떨던 백성들을 위해 모세와 같은 한 선지자를 세워 하나님의 말씀을 그 입에 둘 것이라 약속하시며, 제멋대로 지어내어 말하는 거짓 선지자는 반드시 죽이라 명하셨던 하나님. 거짓된 위로를 걷어내고 오직 주님이 세우신 참 선지자의 음성에 온전히 청종하는 진짜 분별의 실력을 신명기 18장의 본문으로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내 입맛에 맞는 거짓 .. 2026. 9. 11. [신명기 18장 묵상] 왜 세상의 땅과 점괘 대신 하나님을 기업 삼아야 할까요? 불확실한 미래와 노후 대책 앞에서 불안해하며 부동산이나 주식, 통장 잔고의 수치에만 목을 매거나,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사주와 타로, 세상의 용하다는 정보에 솔깃해 마음을 빼앗긴 적은 없으신가요? 우리는 흔히 손에 잡히는 땅과 재물이 있어야 안전하다고 믿으며, 답답한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세상의 주술적인 요행과 조언에 귀를 기울이곤 합니다. 하지만 세상의 땅뙈기 대신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 친히 영원한 기업이 되어주신 레위인의 삶을 명하시고, 자녀를 불사르거나 점을 치는 가나안의 가증한 풍습을 단호히 끊어내라 명하셨던 하나님. 세상의 헛된 점괘와 땅의 안락함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내 삶의 완전한 분깃으로 삼는 진짜 믿음의 실력을 신명기 18장의 본문으로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 2026. 9. 10.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