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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심겨진말씀55

[신명기 17장 묵상] 흠 있는 제물과 자기 고집으로 예배를 더럽히는 이유 하나님 앞에 헌금이나 시간을 드릴 때, 내게 가장 귀하고 소중한 것을 드리기보다 쓰고 남은 찌꺼기나 아까운 마음이 든 것을 대충 떼어 드리며 "그래도 안 드리는 것보다는 낫겠지"라며 슬그머니 넘어가려 한 적은 없으신가요? 또한 삶의 크고 작은 문제 앞에서 하나님의 권위 있는 말씀의 판결을 따르기보다, 끝끝내 내 고집과 자존심을 꺾지 못해 공동체와 관계를 깨뜨린 적은 없으신가요? 흠이나 악질이 있는 소와 양은 여호와께 가증한 것이니 결코 드리지 말며, 성소의 판결에 오만하게 불순종하는 자는 죽여 악을 제하라 명하셨던 하나님. 적당주의 껍데기 신앙을 찢어버리고 온전한 순종과 거룩함의 자리로 나아가는 진짜 믿음의 실력을 신명기 17장의 본문으로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찌꺼기 제물.. 2026. 9. 8.
[신명기 15장 묵상] 빚진 종을 빈손으로 내보내지 않고 후히 채워주는 법 내가 베푼 호의나 노동에 대해 사람들에게 깍듯한 보상을 요구하면서도, 정작 나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 사람들을 대할 때는 "계약 기간 끝났으니 법대로만 정산하면 그만이지"라며 인색하게 등을 돌려본 적은 없으신가요? 우리는 흔히 세상의 메마른 고용 관계와 손익 원리를 신앙 공동체 안으로 그대로 끌고 들어와 법적 최소한의 의무만 다하면 내 책임을 다했다고 합리화하곤 합니다. 하지만 칠 년째에 동족 종을 자유롭게 놓아줄 때 빈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네 양 무리와 타작마당에서 후히 흔들어 채워주라 명하셨던 하나님. 나 역시 과거 애굽의 노예였음을 기억하며 넘치는 은혜로 이웃의 빈손을 채우는 진짜 사랑의 실력을 신명기 15장의 본문으로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계약만 끝나면 빈손.. 2026. 9. 5.
[신명기 15장 묵상] 왜 우리는 돈 앞에서 손을 꽉 쥐고 계산기만 두드릴까요?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나 지체를 보았을 때, 돕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저 사람에게 빌려줬다가 못 받으면 어쩌지?", "이제 곧 면제년인데 지금 도와주면 나만 손해 아닌가?"라며 머릿속으로 손익 계산기를 두드리며 손을 꽉 쥐어본 적은 없으신가요? 우리는 흔히 내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하게 계산하고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을 지혜로운 경제관념이라 포장하곤 합니다.하지만 매 칠 년 끝에 이웃의 빚을 면제해 주라 명하시며, 면제년이 가까워졌다고 악한 눈을 품어 궁핍한 형제에게 손을 움켜쥐지 말고 손을 넓게 펴서 쓸 것을 넉넉히 빌려주라 명하셨던 하나님. 계산적인 내 손을 펴고 하늘의 무한한 은혜를 흘려보내는 진짜 긍휼의 비밀을 신명기 15장의 본문으로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손해 .. 2026. 9. 4.
[신명기 14장 묵상] 십일조를 내면서도 늘 손해 보는 기분이 드는 결정적 이유 매달 땀 흘려 번 소득에서 십일조와 헌금을 떼어 드릴 때, 감사와 기쁨이 넘치기보다 "이 돈이면 당장 내 쓸 것도 빠듯한데"라며 아까운 마음과 손해 보는 듯한 억울함에 마음이 무거워진 적은 없으신가요? 우리는 흔히 십일조를 생각할 때 하나님께 바쳐야 하는 종교적 세금이나 내 재산을 강제로 빼앗아가는 율법의 부담스러운 짐으로 오해하곤 합니다. 하지만 매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가지고 중앙 성소로 나아가 온 가족과 함께 먹고 즐거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우라 명하셨던 하나님. 십일조가 내 소유를 빼앗는 족쇄가 아니라 삶의 참된 풍요와 나눔의 축제로 인도하는 거룩한 통로임을 신명기 14장의 본문으로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물질을 내 소유라 착각하며 십일조를 아까워하는 찌질.. 2026. 9. 3.
[신명기 14장 묵상] 왜 하나님은 먹는 음식 하나까지 일일이 간섭하실까요?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슬퍼하고, 똑같은 방식으로 분노하며, 내 입맛과 육신의 본능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면서도 "마음으로만 하나님을 잘 믿으면 그만이지"라며 겉모습의 타협을 합리화한 적은 없으신가요? 우리는 흔히 거룩함을 거창한 종교적 의식 속에만 가두어 둔 채, 일상의 장례 문화나 매 끼니 밥상 위의 선택은 내 자유라며 거룩의 영역에서 슬그머니 제외하곤 합니다. 하지만 죽은 자를 위해 몸을 베거나 이마를 밀지 말고,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을 철저히 구별하여 먹으라 명하셨던 하나님. 내 사소한 일상의 식탁과 슬픔의 방식까지 거룩한 자녀답게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신명기 14장의 본문으로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먹고 슬퍼하는 일상까지 내 멋대로 살려는 찌질함03. 하.. 2026. 9. 2.
[신명기 13장 묵상] 공동체 전체를 무너뜨리는 은밀한 죄악을 척결하는 법 내가 속한 교회나 소그룹, 일터의 공동체 안에서 누군가 불평과 험담, 세상적인 가치관을 은밀히 퍼뜨릴 때 "분위기 망치기 싫으니까", "나만 조용히 있으면 되겠지"라며 방관하거나 슬그머니 동조한 적은 없으신가요? 우리는 흔히 다수가 함께 저지르는 죄나 집단적인 타협 앞에서는 개인적인 죄보다 훨씬 더 무뎌지고 쉽게 무책임해지곤 합니다. 하지만 한 성읍 전체가 불량배의 꾐에 빠져 다른 신을 섬길 때, 그 성읍의 모든 주민과 가축을 진멸하고 물건까지 불살라 영구히 폐허로 만들라 명하셨던 하나님. 공동체를 갉아먹는 죄의 누룩을 철저히 도려내고 언약적 순결을 사수하는 진짜 믿음의 실력을 신명기 13장의 본문으로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다수의 흐름 뒤에 숨어 죄의 전염을 방관하는 찌질.. 2026.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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