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받은 사람도 죄를 짓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진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감정이 아닌 성경적 팩트로 확인하는 구원의 5가지 증거(통증, 호칭, 의존, 방향성, 간섭)를 나눕니다.
목차
우리는 지난 로마서 묵상을 통해 세례로 '예수의 옷'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나는 자꾸 그 옷을 입은 채로 넘어져 흙탕물을 묻힙니다.
여전히 죄의 유혹에 흔들리고,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좋아하는 것 같은 내 모습을 볼 때, 문득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나... 진짜 구원받은 거 맞나? 옷이 벗겨진 건 아닐까?"
이때 많은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봅니다.
뜨거우면 구원받은 것 같고, 식으면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원은 날씨 같은 감정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사실'에 근거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살아있다는 증거'들을 확인해 봅시다.
01. 성경본문
• [로마서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요한일서 3: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 [히브리서 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 [빌립보서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02. 통증: 죄를 지을 때 아픈가?

구원의 첫 번째이자 가장 확실한 증거는 '죄에 대한 감각'입니다.
우리가 정의했듯 죄는 '하나님과 분리된 상태'입니다.
죽은 사람(불신자): 하나님과 분리되어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죄를 짓는 것을 자유라고 느끼며 즐깁니다.
시체에는 통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산 사람(성도): 죄를 지으면 '불편'합니다.
마음이 괴롭고, 하나님과 멀어진 것 같아 견딜 수 없는 '영적 통증'을 느낍니다.
로마서 7장의 바울처럼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라고 탄식하고 계십니까?
축하합니다.
당신의 영혼이 살아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03. 호칭: 위급할 때 누구를 찾는가?

두 번째 증거는 '관계의 본능'입니다.
인생의 벼랑 끝에 섰을 때, 혹은 너무 기쁠 때 당신의 입에서 본능적으로 나오는 단어는 무엇입니까?
"너희는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롬 8:15)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하나님을 향해 "아버지(아빠)"라고 부르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의지가 아닙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외치시는 소리입니다.
고아는 옆집 아저씨를 아빠라 부르지 않습니다.
오직 자녀만이 본능적으로 아버지를 찾습니다.
04. 의존: 나의 의인가, 예수의 옷인가?

세 번째 증거는 '신뢰의 대상'입니다.
천국 문 앞에서 하나님이 "네가 왜 여기에 들어와야 하느냐?"라고 물으신다면 무엇이라 답하시겠습니까?
자기보호: "제가 착하게 살았거든요. 봉사도 했고요." (나의 행위)
구원받은 자: "저는 자격이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저를 위해 죽으셨고, 제가 그분의 옷을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공로)
삶의 순서가 바뀌었습니까?
내가 무언가를 해서 자격을 얻으려는 노력(일)을 멈추고, 예수님이 입혀주신 옷을 신뢰하며 안식(쉼)하고 있다면, 당신은 구원받은 자입니다.
05. 방향성: 거룩을 갈망하는가?

여기부터는 삶으로 드러나는 증거입니다.
구원받은 자도 넘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넘어진 자리에서 머무르지 않습니다.
나침반의 N극이 항상 북쪽을 가리키듯, 성도의 내면에는 "하나님을 닮고 싶다", "거룩하게 살고 싶다"는 거룩한 갈망이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실수투성이일지라도, 당신의 삶의 방향키가 하나님을 향해 고정되어 있다면 안심하십시오.
성령님이 당신을 끌고 가고 계신 것입니다.
06. 간섭: 징계가 있는가?

마지막 증거는 '하나님의 간섭'입니다.
죄를 짓고 나쁜 길로 가는데도 아무 일 없이 승승장구한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유기(버려둠)'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딴길로 갈 때마다 마음이 찔리고, 상황이 막히고, 하나님이 내 인생에 태클을 거신다고 느껴지십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당신을 '친아들'로 대우하신다는 증거입니다.
남의 자식은 간섭하지 않습니다.
징계와 간섭은 하나님의 가장 강력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07.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구원은 '나의 어떠함'에 달려있지 않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자유의지로 자꾸 옷을 벗으려 하지만, 성령님은 우리를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우리를 붙드십니다.
위의 5가지 증거가 당신에게 있다면, 당신은 결코 버림받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오늘도 그 확신 안에서 평안을 누리십시오.
킹덤빌더 프로젝트에 함께 해 주세요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과 더 가까이 가게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