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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2

[신명기 4장 묵상] '행하라'는 명령이 왜 나를 짓누르는 짐이 아니라 축복일까요? 설교를 들을 때마다 "말씀대로 살라, 순종하고 행하라"는 메시지가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기보다, 오히려 내 삶의 무거운 죄책감과 짐으로 다가온 적은 없으신가요?우리는 흔히 내 의지와 노력으로 어떻게든 말씀을 지켜내려 애쓰다가, 번번이 무너지는 내 비루한 행위 앞에 절망하고 스스로를 자책하곤 합니다.약속의 땅을 눈앞에 둔 차세대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의 규례를 듣고 지켜 행하라"고 피를 토하듯 외쳤던 모세.구약의 돌판이 주었던 이 묵직한 행함의 명령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성령님을 통해 우리 삶의 찬란한 '8복'과 '성령의 열매'로 완성되는지 신명기 4장의 설교를 통해 그 구속사적 비밀을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내 행위와 노력으로 말씀을 지켜 구원을 이루겠다는 찌.. 2026. 8. 5.
[사순절 묵상 11일차] 산상수훈 | 텅 빈 두 손에 담기는 천국의 기쁨 (마 5:3-10) 사순절 11일차, 마태복음 5장 팔복 말씀을 통해 성경이 말하는 진짜 복을 묵상합니다. 내 힘으로 가득 찬 자아를 비우고, 가난한 심령으로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할 때 주어지는 천국의 기쁨(마카리오스)을 나눕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가난한 마음에 찾아오시는 분03. 내 힘으로 꽉 차 빈 공간이 없는 성경 속 인간04. '마카리오스', 하나님과 사랑을 나누는 절대적 기쁨05. 결론 우리는 복을 말할 때 늘 '더하기'를 생각합니다. 돈이 더해지고, 명예가 더해지고, 건강이 더해지는 것을 복이라고 여깁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라는 컵은 늘 내가 이루고 싶은 욕망과 내 힘으로 채운 성취들로 찰랑찰랑 넘칠 만큼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산에 오르셔서 입을 여시자마자 우리의 상식을 완전히 뒤.. 2026.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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