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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공장2

[고린도전서 에필로그] 눈에 보이는 문제가 하나님보다 훨씬 크게 느껴지나요? "주님, 다시는 이 죄에 넘어지지 않겠습니다!"눈물 콧물 쏟으며 회개해 놓고, 다음 날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이 넘어지는 내 모습을 보며 지독한 자기혐오에 빠진 적 없으신가요?당장 내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카드값은 숨이 막힐 듯 생생한 현실로 다가오는데,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왜 이토록 희미하고 멀게만 느껴질까요?보이지 않는 영원보다 당장 눈앞의 떡을 좇아 끊임없이 실패를 반복하는 우리의 찌질한 본성과,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우리를 길러내시는 농부이신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묵상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는 두려움과 통제욕03. 억지로 조종하지 않고 길러내시는 농부이신 아버지04. 금송아지를 부수고 성령을 부어주신 십자가 은혜05. 결론 고린도 교회의 분열, 음행.. 2026. 6. 25.
[사순절 묵상 31일차] 바램 | 무한하신 하나님을 내 낡은 그릇에 가두려는 교만 (막 10:49-52) 사순절 31일차, 맹인 바디매오를 묵상합니다. 무한하신 하나님을 내 경험과 욕망의 상자에 가두려던 교만(낡은 부대)을 깨뜨리고(내면), 참된 생명의 빛을 만나 탕자를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이웃을 향해 나아가는(외면) 십자가의 생명력을 나눕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욕망의 근원을 묻는 질문03. 과거의 경험에 갇힌 제자들의 바램, 생명을 갈망한 바디매오의 바램04.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낡은 겉옷을 버리고 어둠을 탈출하다05. 결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시공간을 초월하여 영원하시고 무한하시며, 불변하시는 창조주이십니다. 유한한 시공간 속에 갇혀 사는 인간의 머리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거대한 존재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을 보여주시기 위해, 친히 시공간을 뚫고 .. 2026.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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