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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보증2

[고린도후서 5장] 아등바등 쌓은 모래성이 무너질까 봐 불안한가요? 영끌해서 마련한 내 집 한 채, 노후를 위해 악착같이 모아둔 주식과 연금.우리는 이 땅에서 남들보다 조금 더 넓고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 내 모든 시간과 영혼을 갈아 넣습니다.하지만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거나 경제적 위기가 닥쳐 내가 쌓아 올린 이 철옹성 같은 안정감이 흔들릴 때, 우리는 세상을 다 잃은 것처럼 극도의 공포에 빠집니다.영원히 살 것처럼 이 땅의 썩어질 것에 전 재산을 투자하면서도, 정작 반드시 서게 될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는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는 우리의 찌질한 근시안을 고린도후서 5장을 통해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텐트'에 전 재산을 쏟아붓는 찌질함03. 손으로 지은 장막 대신 영원한 집을 입혀주시는 하나님04. 새 언약의 완성,.. 2026. 7. 8.
[고린도후서 1장 묵상] 내 계획이 틀어졌을 때 남 탓하기 바쁘지 않나요? 철석같이 믿었던 누군가의 약속이 갑자기 취소되어 깊이 실망한 적 있으신가요? 반대로, 내 상황이 여의치 않아 어쩔 수 없이 약속을 미뤘는데 상대방이 나를 "믿을 수 없는 놈"이라며 매도할 때의 억울함은 또 어떻습니까? 우리는 내 이익에 따라 언제든 약속을 바꿀 수 있는 변덕스러운 존재이면서도, 남의 작은 실수 앞에서는 한없이 냉혹한 정죄자가 되곤 합니다. 고린도 교인들의 매서운 비난 앞에서 구차한 변명 대신, '보증금'을 걸며 십자가의 신실함을 선포한 바울의 고백을 통해 우리의 찌질한 변덕을 정직하게 직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상업주의에 물들어 사람을 '신용도'로만 평가하는 찌질함03. 변명 대신, 십자가에서 완성된 그리스도의 '예(Yes)'를 선포하다04. 상인들의 언어(아라본)로 설.. 2026.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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