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린도후서1장2 [고린도후서 1장 묵상] 내 계획이 틀어졌을 때 남 탓하기 바쁘지 않나요? 철석같이 믿었던 누군가의 약속이 갑자기 취소되어 깊이 실망한 적 있으신가요? 반대로, 내 상황이 여의치 않아 어쩔 수 없이 약속을 미뤘는데 상대방이 나를 "믿을 수 없는 놈"이라며 매도할 때의 억울함은 또 어떻습니까? 우리는 내 이익에 따라 언제든 약속을 바꿀 수 있는 변덕스러운 존재이면서도, 남의 작은 실수 앞에서는 한없이 냉혹한 정죄자가 되곤 합니다. 고린도 교인들의 매서운 비난 앞에서 구차한 변명 대신, '보증금'을 걸며 십자가의 신실함을 선포한 바울의 고백을 통해 우리의 찌질한 변덕을 정직하게 직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상업주의에 물들어 사람을 '신용도'로만 평가하는 찌질함03. 변명 대신, 십자가에서 완성된 그리스도의 '예(Yes)'를 선포하다04. 상인들의 언어(아라본)로 설.. 2026. 7. 1. [고린도후서 1장 묵상] 바울조차 살 소망을 포기했던 그 끔찍한 날 우리는 성경 속 위대한 인물들은 어떤 고난 앞에서도 "할렐루야!"를 외치며 강철 같은 멘탈로 이겨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다"며 자신의 멘탈이 완전히 박살 났던 과거의 끔찍한 기억을 고백합니다. 도대체 1세기 로마 제국 한복판에서 바울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 위대한 사도조차 삶을 포기하고 싶었을까요? 막연한 묵상을 넘어, 바울이 마주했던 피 말리는 역사적 현실을 들여다보며 오늘 내 삶의 고난을 해석하는 진짜 위로를 찾아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바울조차 살 소망을 포기했던 '아시아의 환난'03. 내 힘을 빼고 부활의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04. 새 언약 백성에게 부어지는 파라클레시스의 은혜05. 상처 입은 .. 2026. 6.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