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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진멸2

[신명기 13장 묵상] 공동체 전체를 무너뜨리는 은밀한 죄악을 척결하는 법 내가 속한 교회나 소그룹, 일터의 공동체 안에서 누군가 불평과 험담, 세상적인 가치관을 은밀히 퍼뜨릴 때 "분위기 망치기 싫으니까", "나만 조용히 있으면 되겠지"라며 방관하거나 슬그머니 동조한 적은 없으신가요? 우리는 흔히 다수가 함께 저지르는 죄나 집단적인 타협 앞에서는 개인적인 죄보다 훨씬 더 무뎌지고 쉽게 무책임해지곤 합니다. 하지만 한 성읍 전체가 불량배의 꾐에 빠져 다른 신을 섬길 때, 그 성읍의 모든 주민과 가축을 진멸하고 물건까지 불살라 영구히 폐허로 만들라 명하셨던 하나님. 공동체를 갉아먹는 죄의 누룩을 철저히 도려내고 언약적 순결을 사수하는 진짜 믿음의 실력을 신명기 13장의 본문으로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다수의 흐름 뒤에 숨어 죄의 전염을 방관하는 찌질.. 2026. 9. 1.
[신명기 7장 묵상] 왜 하나님은 세상의 유혹을 조금도 남기지 말라 하실까요? 신앙생활을 하며 세상의 편의나 유익, 인간적인 관계 앞에서 "이 정도 타협은 괜찮겠지"라며 슬그머니 세상의 가치관을 옆에 끼고 살아간 적은 없으신가요? 우리는 흔히 거룩함을 지키는 일에 있어 적당한 타협과 혼합을 신앙의 유연성이라 착각하곤 합니다.가나안 일곱 족속을 진멸하고 그들과 어떤 언약도 맺지 말며 혼인도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명령하시는 하나님. 세상의 가치관을 조금도 남기지 말고 잘라내라 하시는 이 엄중한 명령 속에 감추어진 독점적 사랑의 신비를 신명기 7장의 본문을 통해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적당히 타협하며 세상과 양다리를 걸치려는 찌질함03. 일곱 족속의 진멸과 독점적 사랑의 선택, 헤렘과 바아르04. 출애굽기 23장과 신명기 7장의 차이가 보여주는 신학적 진.. 2026.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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