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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렘3

[신명기 7장 묵상] 왜 하나님은 세상의 유혹을 조금도 남기지 말라 하실까요? 신앙생활을 하며 세상의 편의나 유익, 인간적인 관계 앞에서 "이 정도 타협은 괜찮겠지"라며 슬그머니 세상의 가치관을 옆에 끼고 살아간 적은 없으신가요? 우리는 흔히 거룩함을 지키는 일에 있어 적당한 타협과 혼합을 신앙의 유연성이라 착각하곤 합니다.가나안 일곱 족속을 진멸하고 그들과 어떤 언약도 맺지 말며 혼인도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명령하시는 하나님. 세상의 가치관을 조금도 남기지 말고 잘라내라 하시는 이 엄중한 명령 속에 감추어진 독점적 사랑의 신비를 신명기 7장의 본문을 통해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적당히 타협하며 세상과 양다리를 걸치려는 찌질함03. 일곱 족속의 진멸과 독점적 사랑의 선택, 헤렘과 바아르04. 출애굽기 23장과 신명기 7장의 차이가 보여주는 신학적 진.. 2026. 8. 15.
[신명기 3장 묵상] 눈앞에 버티고 선 철 침상의 거대함에 주저앉아 있나요? 도무지 내 힘과 수단으로는 넘어서거나 꺾을 수 없을 것 같은 현실의 거대한 장벽을 마주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시나요?우리는 세상의 압도적인 스펙이나 경제적 장벽, 혹은 도무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문제 앞에서 스스로를 한없이 초라하게 느끼며 시도조차 해보기 전에 겁을 집어먹고 포기하곤 합니다.길이 약 4미터나 되는 거대한 철 침상을 쓰며, 60개에 달하는 견고한 요새 성읍을 거느리고 버티고 서 있던 바산 왕 옥.가나안 정복의 마지막 관문에서 마주한 이 거대한 거인 앞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 승리의 비결이 무엇인지 신명기 3장의 첫 설교를 통해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거인의 철 침상과 60개 성읍의 높이 앞에 겁을 집어먹는 찌질함03. 대적을 손에 넘기시고 이미.. 2026. 8. 1.
[신명기 2장 묵상] 내 안의 단단한 고집이 나를 파멸로 이끌고 있진 않나요? 평소에 "내 성질은 아무도 못 꺾어", "나는 한 성깔 해"라며 내 고집과 주관을 훈장처럼 자랑하고 다니진 않으셨나요?우리는 흔히 굳센 주관과 타협하지 않는 태도를 능력이라 착각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가장 무서운 영적 저주는 내 고집과 완고함이 비가 오지 않는 사막의 땅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려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요단 동편의 고속도로인 왕의 길(킹스 하이웨이)을 평화롭게 통과하겠다는 모세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고, 스스로 마음을 완강하게 굳혔다가 처참한 멸망을 자초했던 헤스본 왕 시온.그의 비참한 종말을 통해, 내 고집을 부수고 온유함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수용하는 비밀을 신명기 2장의 마지막 단락을 통해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내 성깔과 과신만 믿고 부러.. 2026.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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