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신명기4장3

[신명기 4장 묵상] 도피성은 은둔하는 쉼터가 아니라 다시 세상을 치유하는 재출발지입니다 의도치 않은 실수나 내 안의 비루한 약점 때문에 삶이 일순간에 무너지고, 세상의 정죄와 보복의 칼날 앞에서 피할 길 없이 외롭게 떨었던 적은 없으신가요?우리는 흔히 내 한계와 허물을 마주했을 때 자책감의 동굴 속에 숨어버리거나, 주님께 피했다고 하면서도 그 자리에 멍하니 안주해 버리곤 합니다.하지만 가나안 정복이라는 위대한 전쟁을 바로 눈앞에 둔 시점에서, 요단 동편에 부지중에 범죄한 자를 위한 세 도피성을 선제적으로 지정했던 모세.하나님이 왜 정복보다 '피할 길'인 도피성을 이 시점에 가장 먼저 준비하셨는지,그리고 피난처 되신 예수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 세상을 치유하며 행진하는 진짜 은혜의 비밀을 신명기 4장의 마지막 단락을 통해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실수와 정죄가 두려워.. 2026. 8. 8.
[신명기 4장 묵상]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기며 양다리를 걸치고 있진 않나요? 하나님을 안 섬기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세상의 통장 잔고나 눈에 보이는 성공, 안정감이라는 카드를 내려놓기도 불안해서 슬그머니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붙들고 계시진 않나요?우리는 흔히 "하나님도 섬기고 세상에서도 인정받으면 좋은 것 아닌가"라며 얄팍한 양다리를 신앙의 지혜라 착각하곤 합니다.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과 그 무엇을 겸하여 섬기는 모든 시도를 '우상숭배'라 단호히 규정합니다."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 하셨던 모세의 선포를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완벽하고 독점적인 사랑의 본질과 개혁주의 5대 솔라의 정수를 신명기 4장의 설교를 통해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하나님도 붙들고 세상도 놓지 못해 양다리를 걸치는 찌질함03. 나를 독점적으로 사랑하.. 2026. 8. 7.
[신명기 4장 묵상] '행하라'는 명령이 왜 나를 짓누르는 짐이 아니라 축복일까요? 설교를 들을 때마다 "말씀대로 살라, 순종하고 행하라"는 메시지가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기보다, 오히려 내 삶의 무거운 죄책감과 짐으로 다가온 적은 없으신가요?우리는 흔히 내 의지와 노력으로 어떻게든 말씀을 지켜내려 애쓰다가, 번번이 무너지는 내 비루한 행위 앞에 절망하고 스스로를 자책하곤 합니다.약속의 땅을 눈앞에 둔 차세대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의 규례를 듣고 지켜 행하라"고 피를 토하듯 외쳤던 모세.구약의 돌판이 주었던 이 묵직한 행함의 명령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성령님을 통해 우리 삶의 찬란한 '8복'과 '성령의 열매'로 완성되는지 신명기 4장의 설교를 통해 그 구속사적 비밀을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내 행위와 노력으로 말씀을 지켜 구원을 이루겠다는 찌.. 2026. 8.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