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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25장2

[신명기 25장 묵상] 왜 하나님은 부정한 손을 자르고 아말렉을 지우라 하실까요? 위기나 갈등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방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과 수치스러운 부위를 공격해 이기려 한 적은 없으신가요? 또한 손익을 따지는 비즈니스 현장이나 일상에서 내 손안에 두 개의 저울추를 쥐고, 내가 살 때는 넉넉한 잣대를 들이대며 남에게 줄 때는 깎아내리며 슬그머니 이익을 챙기진 않으셨나요? 남편을 돕는다는 명분이라도 남자의 음낭을 잡은 여인의 손은 긍휼 없이 찍어버리라 명하시고, 주머니에 두 종류의 저울추를 두지 말며 광야 길에서 지친 약자들을 뒤에서 비열하게 기습했던 아말렉의 흔적을 천하에서 도말하라 명하셨던 하나님. 비열한 수단과 속임수를 찢어버리고 공평한 거룩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엄중한 공의를 신명기 25장의 본문으로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 2026. 9. 25.
[신명기 25장 묵상] 왜 하나님은 매질의 숫자와 신발 벗는 수치까지 다루실까요? 누군가 명백한 잘못을 저질렀을 때 정당한 징계와 훈계를 넘어, 내 분풀이와 감정의 배설을 위해 상대를 인격적으로 짓밟고 끝장내려 한 적은 없으신가요? 또한 내 가족이나 공동체의 연약한 지체가 무너져 내릴 때, 내 재산상의 손해나 귀찮음이 두려워 마땅히 져야 할 책임을 회피하며 슬그머니 뒤로 물러선 적은 없으신가요? 죄인을 태형으로 때릴 때 사십 대를 넘기지 못하게 하여 네 형제를 천히 여기지 않게 하라 명하시고, 곡식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며 죽은 형제의 가문을 잇기를 거부한 자에게는 신을 벗겨 수치를 안기라 명하셨던 하나님. 분노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을 지키고 이웃의 무너진 이름을 끝까지 세워주는 거룩한 언약의 책임을 신명기 25장의 본문으로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2026.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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