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명기24장2 [신명기 24장 묵상] 왜 하나님은 밭 모퉁이 곡식과 하루 품삯을 남기라 하실까요? 일터나 삶의 자리에서 내가 우위에 서 있을 때, 일해 준 사람의 품삯이나 정당한 대가를 "자금 사정이 좀 빠듯하니까", "다음에 한꺼번에 챙겨주면 되겠지"라며 하루이틀 미루며 안일하게 넘긴 적은 없으신가요? 또한 내가 피땀 흘려 거둔 성과와 수익이라며 단 한 톨의 낭비나 손해도 용납하지 못해 밭 모퉁이와 바닥까지 싹싹 긁어모아 오직 내 곳간만 채우려 하진 않으셨나요? 곤궁하고 빈한한 품꾼의 삯을 당일 해 질 때까지 미루지 말고 반드시 주어 그가 하나님께 호소하지 않게 하라 명하시고, 밭에서 베다 잊어버린 곡식 단과 감람나무와 포도원의 남은 열매는 결코 다시 털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해 남겨두라 명하셨던 하나님. 내 손안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가장 연약한 자의 생존을 넉넉히 품어주는 거룩한 나눔의 비.. 2026. 9. 23. [신명기 24장 묵상] 왜 하나님은 맷돌과 겉옷 담보까지 챙기며 제동을 거실까요? 가까운 사람이나 나보다 힘없는 사람을 대할 때, 내 기분이 상하거나 상황이 틀어졌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결별을 통보하며 매정하게 내팽개친 적은 없으신가요? 또한 빚을 받거나 내 권리를 주장한다는 핑계로 상대방의 생존과 자존심을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며 차갑게 등을 돌린 적은 없으신가요? 아내에게 수치스러운 일이 있어 이혼하더라도 법적 보호 장치인 이혼 증서를 반드시 써주어 재혼의 길을 열어주라 명하시고, 이웃의 생존 수단인 맷돌이나 밤에 덮고 잘 겉옷을 담보로 취하지 말라 명하셨던 하나님. 강자의 일방적인 횡포를 막고 가장 연약한 자의 생명과 온기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공의와 헤세드를 신명기 24장의 본문으로 정직하게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내 권리만 앞세우며 약자의 생존을 짓밟.. 2026.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