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린도후서13장1 [고린도후서 13장 묵상] 남들의 신앙만 매섭게 평가하느라 바쁘지 않나요? "저 사람은 기도가 부족해, 저 집사는 말만 번지르르하지 사랑이 없어."교회나 일상에서 다른 사람들의 믿음 상태를 이 잡듯 뒤지며 엄격하게 평가하면서도, 정작 "당신 마음에는 진짜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계십니까?"라는 질문 앞에서는 슬그머니 고개를 돌려버린 적 없으신가요?우리는 남의 허물을 찾아내어 정죄할 때는 누구보다 명석한 판사가 되지만, 정작 내 안의 썩어가는 영적 실존을 들여다보는 것은 무서워하고 회피하는 찌질한 방관자들입니다.그동안 고린도 교회의 온갖 오해와 비난 속에서도 오직 십자가만을 선포해 온 바울이 편지를 마무리하며 던지는 이 마지막 엄중한 질문을 통해, 타인을 향한 날 선 칼을 내려놓고 내 심령을 정직하게 수술대 위에 올려놓는 거룩한 직면을 대면해 봅니다. 목차01. 성경본문02. .. 2026. 7.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