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당신만 모르는 IRP계좌 사용 꿀 팁 5 가지로 걱정 없애기

by 척척박사 땡땡이 2023. 6. 5.
반응형

IRP계좌 사용꿀팁 5가지

IRP계좌는 개인형 퇴직연금을 뜻하는 단어로, 퇴직금을 은행이나 증권사에 위탁하여 투자하고, 은퇴할 때 일시불이나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IRP계좌는 근로자뿐만 아니라 소득이 있는 모든 사람이 개설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복잡한 것도 사실입니다. 내가 스스로 관리를 잘 해야 퇴직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더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이 글에서는 IRP 계좌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운용을 잘 할 수 있는 사용 꿀 팁 5가지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꼭 끝까지 읽어보시고 도움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01. IRP계좌의 장단점

IRP계좌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제일 궁금해하실만한 연금저축과의 차이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IRP계좌의 장점

 

  • 퇴직금을 IRP계좌로 입금받으면 퇴직소득세가 차감되지 않고, 인출할 때까지 세금을 연기할 수 있습니다.
  • IRP계좌에 추가로 납입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연간 700만 원 (50세 이상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IRP계좌에서 연금으로 인출할 때 조건을 만족하면 퇴직소득세의 30% 또는 4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 IRP계좌의 단점

 

  • IRP계좌에서 중도 인출할 수 있는 경우가 제한적입니다.
  • IRP계좌에서 일시금으로 인출할 경우 세금 부담이 큽니다.
  • IRP계좌에서 연금 수령액이 연간 1,2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소득세율이 높아집니다.

 

IRP계좌를 개설하려면 은행이나 증권사에 방문하거나 비대면으로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면 됩니다.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과 재직증명서, 원천징수영수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입니다.

▶ 연금저축과의 차이점

 

 

연금저축과 IRP계좌는 노후자금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공통점

  • 둘 다 연간 1,8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습니다.
  • 둘 다 연금수령 조건은 만 55세 이상이고 가입 5년 이상입니다.
  • 둘 다 연금수령 시에는 연금소득세가 적용됩니다.

차이점

  • 가입 대상이 다릅니다. 연금저축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누구나 가입할 수 있지만, IRP계좌는 소득이 있는 근로소득자나 자영업자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세액공제 한도가 다릅니다. 연금저축은 연 납입 금액의 최대 4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IRP계좌는 최대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투자 상품 종류가 다릅니다. 연금저축은 연금펀드와 ETF만 투자할 수 있지만, IRP계좌는 예금, RP, ELB, 국고채, 회사채, 펀드, ETF, ELS, 리츠 등 다양한 상품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 수수료가 다릅니다. 연금저축은 수수료가 없지만, IRP계좌는 납입 금액의 0.1%~0.6% 사이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 담보 대출 가능 여부가 다릅니다. 연금저축은 담보 대출이 가능하지만, IRP계좌는 담보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요약하면, 연금저축과 IRP계좌는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본인의 상황과 목적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02. IRP계좌 사용 꿀 팁 5 가지

IRP 계좌는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로, 퇴직금을 받거나 세액공제를 위해 돈을 납입할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IRP 계좌를 활용한 꿀팁 5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꼭 운용에 신경쓰셔서 은퇴시 좀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 비대면 개설

 

IRP계좌는 비대면으로 쉽게 개설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비대면으로 개설할 때 수수료 면제됩니다.

IRP 계좌는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개설할 때 수수료가 면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성증권, 유안타, 미래에셋 등 13개 증권사와 우리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등 3개 은행은 온라인을 통해 IRP를 가입할 경우 퇴직급여와 자기부담금에 대한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습니다.

꼭 계좌개설 수수료를 아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 퇴직급여와 추가납입금 별도관리

 

IRP 계좌에서 일부 금액만 인출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급전이 필요할 때 세금 불이익을 최소화하려면 퇴직급여와 본인 추가납입금을 각각의 계좌로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놔눠서 관리가 가능합니다. 대부분 회사에서 개설을 하셨다면 나누어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줬겠지만, 그 전이라면 꼭 나누어서 개설하셔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세액공제 최대로 받기

 

IRP 계좌에 납입하는 돈에 대해서는 세액공제를 해줍니다.

세액공제 한도는 연금저축과 합산해서 연간 700만 원 (50세 이상은 900만 원)입니다.

연금저축에 연간 400만 원을 꽉 채웠다면, IRP 계좌는 추가 3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 다양한 투자상품에 활용하기

 

IRP 계좌는 예금, RP, ELB, 국고채, 회사채, 펀드, ETF, ELS, 리츠 등 다양한 상품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수준에 맞게 자산배분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JEPI와 같은 월배당 ETF에 넣어 활용하거나, 지수에 기대는 ETF에 함께 넣어서 성장과 배당을 함께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월배당 ETF들은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에 내 연금이 쉽게 손해의 국면에 접어들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월 배당들이 따박따박 나의 연금을 불려줄 것입니다.

▶ 연금 수령할 때

 

IRP 계좌를 개설하고 운용하다 만 55세가 되면 쌓인 퇴직금을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연금으로 받을 때는 연금 소득세만 내면 되므로 세금 부담이 적습니다.

일시금으로 받을 경우에는 기타 소득세나 퇴직 소득세를 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03. 결론

IRP계좌를 활용하는 꿀팁은 IRP계좌가 생기게 된 본래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 목적 가운데, 세금혜택과 다양한 투자의 활용을 잘 사용한다면 연금이 풍성해 질 것입니다.

 

IRP 계좌의 투자 성과는 IRP 계좌를 개설한 금융기관의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증권에서 IRP 계좌를 개설한 경우,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IRP 메뉴를 선택하면 IRP 계좌의 잔액, 투자상품, 수익률 등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1. 다른 금융기관도 비슷한 방법으로 IRP 계좌의 투자 성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RP 계좌의 투자 성과는 투자한 상품의 종류와 운용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금, RP, ELB 등 원리금 보장형 상품은 낮은 수익률을 보장하지만 리스크가 적습니다. 반면에 국고채, 회사채, 펀드, ETF, ELS 등 실적 배당형 상품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리스크도 큽니다. 따라서 IRP 계좌의 투자 성과를 평가할 때는 자신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수준을 고려해야 합니다.

 

어떻게 활용할지는 각종 금융상품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꼭 더 살펴보시고 부자 되길 바랍니다.

 
반응형